서울대공원의 단풍(1)동물원 둘레길 금년도 단풍 촬영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다달았다. 청명하던 가을 하늘도 점차 겨울로 들어 가면서 미세먼지가 증가 하여 사진을 찍으면 먼곳은 안개낀것처럼 뿌옇게 흐려진다. 과천저수지 뚝방길도 새로 단장하여 사람들이 걸을수 있도록 하였다. 공원 둘레길은 여러번 다녀 봤지만 오늘은 그동안 몰랐던 "조절 저수지"를 처음 찾아 나서기도 하였다. 청계산속에 이런 저수지가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는데 아담한 저수지 둘레길도 한여름에는 돌아 볼만할것 같다. 지금은 청계산의 관목들 단풍이 모두 떨어진 상태로 다소 황량한 느낌마져 준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2018-11-10]
이사진을 찍은 시간은 5시반이다 벌써 해가 지고 주변이 어두워져 오는 시간으로 ISO를 2500까지 올려서 촬영했다. 그러므로 사물이 많이 흐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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