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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의 늦가을
가을이 떠나간 자리엔 세상이 온통 갈색이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아 운동을 하고 있다. 추워진 날씨로 자리에 앉아 즐기는 사람은 이제 보이지 않고 있지만 장수천변을 걷거나 관모산 등산에 나서는 사람은 여전히 북적인다. 이제는 이 가을 마지막이될 인천대공원 새봄에 다시 볼것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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