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북 무주의 덕유산을 다녀 왔습니다. 겨울철 설경을 보러 자주 가는 곳인데 금년에는 눈이 별로 오지 않고 오늘 따라 날씨도 춥지 않아 설화나 상고대는 볼 수 없었습니다.
무주 리조트 주차장에서 내려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서 내려 향적봉 까지만 올라갔다가 백련사를 거쳐 삼공지구 주차장 까지 오는 코스였습니다.
주차장에 내렸습니다.
곤돌라 승강장으로 갑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옆에는 스키장과 슬로프가 보입니다.
설천봉 승강장에 도착했습니다.
밖으로 나와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향적봉 쪽으로
설천봉 승강장을 돌아봅니다.
설경이었으면 훨씬 보기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향적봉이 바로 앞에 보이네요.
향적봉입니다.
멀지않은 곳에 중봉이 보입니다.
백련사 쪽으로 내려갑니다.
잠깐 휴식
백련사에 도착했습니다.
백련사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내려갑니다.
중봉을 거쳐 오수자굴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백련사 정문입니다.
일주문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구천동 계곡의 차도 건너편으로 걷는 길(어사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설천봉에서 칠봉을 거쳐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곳입니다.
다 내려 왔네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즐거운 하산주 시간입니다. 윤창호회원님께서 선지국을 준비해 오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