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응봉산 개나리

바람아님 2019. 4. 9. 08:33

  

  

  

  

[寫眞] 응봉산 개나리


가급적 축제기간중에 방문해 축제장의 꽃 먹거리를 즐겨볼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흐리고 기온까지 많이 내려가 결국 하루 지난뒤에 방문하게 되었다.
축제는 끝났지만 여전히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징후는 용산역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치 가을단풍을 구경갈때처럼
많은 사람들이 열차에 올랐다가 응봉역에서 대부분이 내렸다.

올겨울 가믐이 심하더니 꽃색깔이 참 곱다.


뒤늦게 찾은 진사들도 많아 여기저기 작품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다.
특히 섬진강 매화축제에 늘 등장하는 매화와 기차와 강물이 어우러진
사진을 찍기위한 진사들의 노력은 필사적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응봉산  20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