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德壽宮의 봄 창덕궁과 창경궁의 봄꽃을 찍는 날을 잘못잡아 햇빛이 없는 날이 되었다.빛은 사진을 만드는 가장 큰 핵심 요소인데 이것부터 문제가 발생하면 그다음 작업은 아무리 잘해도 본전도 못찾는다. 그래서 응봉산을 다녀온 바로 다음날 덕수궁을 찾았다. 날씨가 무척 청명해 사진찍기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이다. 아침 일찍 블로그를 정리하고 시청역에 내리니 한창 수문장 교대식 준비를 하고 있다. 나는 여러번 봤던 터라 그냥 안으로 들어가 촬영에 신경을 썼다. 봄날 덕수궁의 백미는 역시 살구나무꽃과 진달래다. 요즘 보기 드문 살구나무꽃은 별도로 포스팅하고 여기에는 진달래를 위주로 올리고자 한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덕수궁 2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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