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19.10.24. 10:16
(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인근 은행나무길이 '황금 옷'으로 갈아입었다.
400m 길이에 양쪽으로 빼곡히 들어선 은행나무가 저수지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군은 올해 포토존 6개와 함께 밤에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명 60여개를 설치했다.
은행나무길은 1979년 마을 진입로에 심은 은행나무 300그루로 조성됐다. (글 = 윤우용 기자, 사진 = 독자 제공)
ywy@yna.co.kr
'生活文化 > 생활속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친구] 가을 소식 (0) | 2019.10.26 |
---|---|
[포토친구] 고잔역 구절초 (0) | 2019.10.25 |
[포토친구] 가을편지 (0) | 2019.10.24 |
[포토친구] 도심 천변 산책 (0) | 2019.10.23 |
[포토친구] 왕버들나무 반영이 멋진 곳의 일몰 풍경 (0) | 2019.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