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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여의도공원]

바람아님 2019. 12. 31. 08:52


  


쉼터[여의도공원]

  


오늘로 2019년도 마지막 날이다.
별로 한일도 없이 이렇게 또한해를 넘기는것 같다.
마치 눈길을 걸었는데도 발자국이 남지 않는 삶을 산것 같다.
매년 쉼없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쏘다녔는데 올해는 그 횟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체력적으로 많이 딸리는것을 경험했다. 앞으로는 더욱 횟수가 줄어들것 같다.


이달 중순경 여의도 공원을 찾았다가 잎이 다 떨어져 횡한 여의도 공원을 카메라에 담았다.
크게 주목할만한 피사테는 없었으나 겨울해의 사각이 좋은 빛그림자를 만들어 주는것 같다.
이런 빛그림자는 순광으로 촬영하는것 보다 반 역광으로 촬영을 해야 잡을수 있다.


그렇게 하루 빛놀이를 하다 다 저녁때가 되어서야 집으로 향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여의도공원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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