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관곡지의 여름

바람아님 2020. 8. 5. 09:16



이사를하고 잠시 틈을내어 가까운 관곡지를 찾았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아 추억을 담고 있었으며 특히 나와 같은
목적으로 찾은이들이 많아 보였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많은 꿀벌들이 찾아 왔을텐데 용감한놈 몇마리만이 빗즐기를
뚫고 연신 연꽃속을 드나든다. 오늘은 유난히 연꽃의 색감이 고와 보인다.
연꽃을 보고 있자니 잠시나마 머릿속이 하얗게 현실을 떠날수 있어 좋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시흥 연꽃테마파크 2020-7-28]

 

 

 

[포토친구 "하늘을 나르는 연꽃" 바로가기]

[포토친구'연꽃과 꿀벌' 바로가기]

[SLR클럽 "벌과 연꽃"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