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8.11 00:43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였던 에드먼드 버크는 철저한 의회주의자이고, 자유주의자였다. 평생을 자유의 투사로 살았던 그가 말년에 만난 것이 프랑스 혁명이다. 사람들은 당연히 버크가 프랑스 혁명을 지지할 줄 알았다. 영국 여론도 이웃 나라의 혁명에 호의적이었다.
인간·세상 복잡성 무시하는 오만
나는 늘 옳다며 귀 닫는 원리주의
욕하면서 닮는 ‘내로남불’ 행태에
국정은 망가지고, 민심도 돌아서
https://news.joins.com/article/23845495?cloc=joongang-article-realtimerecommend
[배명복 칼럼] 오만한 원리주의가 나라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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