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9.24. 00:36
100점 만점에 89점으로 세계 17위
정보통신·교육·안전은 최고 수준
환경·포용성은 미흡, 개선 노력 필요
체감 현실과 괴리 탓 반응 엇갈려
사회발전지수(SPI)로 본 한국
지난주 미국 워싱턴 소재 비영리 기관인 소셜 프로그레스 임페러티브(Social Progress Imperative)가 2020년 사회발전지수(SPI)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국의 사회발전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50개 지표를 조사 분석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 보고서다. 각국의 ‘삶의 질’을 나타내는 종합성적표라는 게 소셜 프로그레스 임페러티브 측 설명이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시스코와 록펠러 재단이 후원해 2014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79708?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한국 삶의 질 수준, 미국·프랑스보다 높다는데..
'其他 > 배명복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명복 칼럼] 고마워요 트럼프, 당신 덕분에… (0) | 2020.11.04 |
---|---|
[배명복 칼럼] 이러니 양두구육 정부란 말 나온다 (0) | 2020.09.30 |
[배명복 칼럼] 괴물이 된 소셜미디어 (0) | 2020.09.09 |
[배명복 칼럼] 오만한 원리주의가 나라를 망친다 (0) | 2020.08.12 |
[배명복 칼럼]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0) | 202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