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05.19 00:4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을 전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담론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전쟁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 전후 처리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 하는 격이다. 인간의 생존본능일 수도 있고, 타고난 조급증일 수도 있다. 틀림없는 건 코로나19팬데믹의 충격과 파장이 그만큼 크다는 점이다.
코로나 이후 국제질서 아직 불확실
미국 대선 이후 미·중 관계가 변수
돋보이는 한국식 코로나 외교 계기
원칙에 입각한 스마트 외교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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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앞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세계 경제와 마찬가지로 국제질서에서도 불확실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지나치게 조급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다. 기민하면서도 진중함을 잃지 않는 자세가 우리 외교에서도 필요할 것이다.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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