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과천대공원 장미를 만나다

바람아님 2020. 10. 30. 06:49

 

이달 10일자 이달중순 과천대공원의 가을 장미를 찍기 위해 아침 일찍 출사에 나섰다.
시간은 전보다 조금 더 걸리지만 서해선이 있어 바로 4호선과 연결된다.
이른 아침인데도 대공원 둘레길을 걷는 이들이 많았다. 또한 대공원 입구 부터 벌써 단풍이
상당히 깊이 들은것 같다. 올해는 변화 된것도 많다.

대공원 리프트 타는 광장은 원래 공터로 각종행사를 하던 곳인데
이곳도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리프트 아래도 우산을 걸어 한껏 미적 감각을 높였다.
 아직 본격적인 단풍이라 할수는 없지만 공원 곳곳에 부분적으로 채색된곳이 많았다.

장미 상태는 인천과 거의 유사했는데 많은 꽃들이 이미 꽃잎이 말랐다.
목적한 장미들은 세시간에 걸쳐 마무리 하고, 단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될때 다시 올 생각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과천 서울대공원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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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이 물들어 간다.

가을은 벌써 중반을 넘어 가고있다. 대공원 입구와 주차장주변은 이미 형형 색색 단풍으로물들고 아직은 본격적인 단풍이라 할수 없겠지만 공원안 이곳 저곳도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다.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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