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음악칼럼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90] 저 험한 세상의 다리처럼

바람아님 2021. 12. 7. 07:06

 

조선일보 2021. 12. 06. 03:01

 

Simon & Garfunkel 'Bridge Over Troubled Water'(1970)

 

영화, 드라마, 음악 부문에서 대한민국의 콘텐츠들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부상함에 따라 정치(민주주의)-경제(GDP)-사회(치안)-문화(한류)를 아우르는 선진국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는 내외의 평가가 이젠 새삼스럽지 않다. 물론 인구 절벽, 높은 자살률과 낮은 행복지수, 주거의 불안정성과 심화하는 빈부 격차같이 극복해야 할 어둠의 지표도 여전히 남아있다.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총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폐허가 된 이 나라가 재건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라고 절망했지만 바로 그 기적을 이루어낸 대한민국이 원조 수혜국 지위에서 벗어나 가난한 나라들에 도움을 주는 공여국으로 돌아섰다. 대한민국은 수혜국에서 선진 공여국으로 탈바꿈한 첫 번째 나라이자 아직까지는 유일한 국가다.


https://news.v.daum.net/v/20211206030134893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90] 저 험한 세상의 다리처럼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90] 저 험한 세상의 다리처럼

영화, 드라마, 음악 부문에서 대한민국의 콘텐츠들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부상함에 따라 정치(민주주의)-경제(GDP)-사회(치안)-문화(한류)를 아우르는 선진국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는 내외의 평

news.v.daum.net

 

[유튜브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WrcwRt6J32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