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2022. 08. 02. 00:10
빅데이터 전문가 김남희 개인전
AI 플랫폼에 유명화가 작품 접목
2018년 뉴욕 한 경매장에서는 인공지능(AI)이 그린 작품이 43만2500달러에 낙찰됐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5억 원이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일하는 작가가 개인전을 열며 말했다. 누구나 반 고흐가 될 수 있는 시대라고.
강릉 갤러리 소집은 오는 7일까지 김남희 개인전 ‘스며든 녹아든 감아든 인공지능 AI’를 연다. 설치 미술과 인공지능 작품 등 14점으로 구성됐다.
20년째 빅데이터 분석가로 활동 중인 김남희 작가는 AI 플랫폼으로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데이터 학습을 통해 만든 알고리즘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AI 기술, 이른바 딥러닝(deep-learning)을 활용했다. AI 기술이 전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예술작품을 만드는 도구까지 된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802001039509
누구나 고흐처럼 그릴 수 있다.. AI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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