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3. 3. 8. 21:52
고리형 대관람차 ‘서울링’
2027년 마포 하늘공원에
수익성·공공성 확보 숙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높이 180m 크기의 대관람차가 들어선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인 아인 두바이(Ain Dubai)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서울시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대표적인 경관을 만들기 위해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을 오는 2025년 착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2024년 민간의 투자제안에 대한 적격성 검토를 마친 후 2025년 착공해 2027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https://v.daum.net/v/20230308215257687
한강 노을 180m ‘절대반지’ 위에서 본다
'文學,藝術 > 디자인·건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설의 파라오’ 람세스 2세 시대로 되돌아간 듯 생생 (1) | 2023.03.28 |
---|---|
[런던서 배우는 도시재생] ④슬럼가에서 세계적 기업 집적지로 (1) | 2023.03.09 |
레고 블록 쌓은 듯한 초호화 두바이 호텔, 한국이 지었다 (1) | 2023.02.22 |
네옴시티·화성 정착촌, 첨단 도시냐 그들만의 유토피아냐 (1) | 2023.02.18 |
꼭대기층부터 지었다, 어떻게?…‘하향식’ 16층 건물 곧 완공 (2) | 2023.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