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3. 2. 22. 17:33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지은 쌍용건설, ‘아틀란티스 더 로열’ 준공
94개의 초호화 수영장, 단독 인피니티풀을 갖춘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레고 블럭을 쌓아올린 듯한 외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새로 생긴 특급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열(Atlantis The Royal)’이다.
두바이의 새 랜드마크를 지은 곳은 한국의 쌍용건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를 건설한 회사다. 쌍용건설은 아틀란티스 더 로얄을 80개월의 공사 끝에 최근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44층 높이의 호텔 3개동과 39층 높이의 최고급 레지던스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호텔 791개 객실, 레지던스 231실이다. 두바이의 인공섬인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에 들어섰다.
https://v.daum.net/v/20230222173356558
레고 블록 쌓은 듯한 초호화 두바이 호텔, 한국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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