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3. 5. 12. 05:01 수정 2023. 5. 12. 05:35
스페인 왕위 계승서열 1위인 레오노르 공주(17·아스투리아스 여공)는 올여름부터 3년간 군사 훈련에 참가한다. 펠리페 6세의 맏딸인 레오노르 공주는 탁월한 패션 감각, 프랑스어·아랍어 등 외국어 능력까지 갖춰 높은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언론은 그런 그가 군사 훈련 참여를 계기로 더욱 '호감형 공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에라 최신호에 따르면 명목상 국왕이 군대의 총사령관을 겸하는 군주국의 왕위 계승자는 전통적으로 군사 훈련을 받고 군 경력을 갖는다. 왕위에 오르기 위해선 공주에게도 예외가 없는 '왕관의 무게'인 셈이다.
https://v.daum.net/v/20230512050112628
공주도 예외 없다…바닥 뒹굴고 탱크 모는 '군필' 차기 여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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