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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쓰고도 '황선홍호'에 참패…中 축구, '참혹한 민낯' 드러냈다

바람아님 2023. 6. 16. 12:36

엑스포츠뉴스 2023. 6. 16. 11:23

중국 축구의 민낯이 드러났다. '황선홍호' 태극전사들에게 처참하게 무너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15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친선경기에서 엄원상의 멀티골과 정우영의 쐐기골에 힘입어 3-1 쾌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두 나라가 서로의 전력을 테스트하는 차원에서 겨룬 경기였다. 한국 입장에선 아시안게임 3연패를 위한 사전 적응까지 겸한 무대였다. 결과는 한국의 예고된 낙승이었다. 한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과 한 번 더 치른 뒤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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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쓰고도 '황선홍호'에 참패…中 축구, '참혹한 민낯' 드러냈다

 

와일드카드 쓰고도 '황선홍호'에 참패…中 축구, '참혹한 민낯' 드러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중국 축구의 민낯이 드러났다. '황선홍호' 태극전사들에게 처참하게 무너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은 15일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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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이 거친 소림축구, 중국과 평가전 필요한가

마이데일리 2023. 6. 16. 07:07  수정 2023. 6. 16. 09:52

 1998 프랑스 월드컵을 앞둔 차범근호는 출국 직전 평가전 상대로 중국을 만났다. 당시 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황선홍은 중국 선수의 거친 태클에 쓰러졌다. 부상을 안고 월드컵에 나섰지만 조별리그 3경기 모두 결장했다. 오른쪽 무릎 십대인자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어 뛸 수가 없었다. 주전 골잡이를 잃은 한국은 멕시코(1-3 패배)와 네덜란드(0-5 패배)에 무릎을 꿇으며 조기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또다시 중국의 소림축구 악몽이 터져나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대표팀이 중국과 경기에서 거친 플레이로 몸살을 앓았다. 이해가 불가능한 소림축구에 태극전사들이 쓰러졌다.

초반부터 중국의 거친 자세에 고개를 가로저은 황선홍호는 후반전 중반 더 큰 분노에 휩싸였다. 엄원상이 터치 라인 근처에서 중국 선수와 부딪혔다. 상대의 무리한 동작 때문에 발목을 접지르며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최준과 교체됐다.....중국과 평가전 자체가 유의미한지 잘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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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이 거친 소림축구, 중국과 평가전 필요한가

 

답 없이 거친 소림축구, 중국과 평가전 필요한가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998 프랑스 월드컵을 앞둔 차범근호는 출국 직전 평가전 상대로 중국을 만났다. 당시 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황선홍은 중국 선수의 거친 태클에 쓰러졌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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