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3. 7. 1. 19:04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7살 아이를 철창에 가둔 말레이시아 교사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교사의 황당한 처벌 행위는 지난달 27일 한 학부모가 소셜미디어(SNS)에 교사가 7살 아들을 철창에 가두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드러났다.
학부모가 SNS에 공개한 교사와 학부모의 그룹 채팅 스크린샷에 따르면, 교사는 “내가 아이를 철창에 가두었다”면서 “반 친구들로부터 분리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학부모는 “아이는 이제 겨우 초등학교 1학년이고, 아직은 친구들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나이인데 철창에 가두는 것은 지나친 처벌 행위”라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30701190402689
[여기는 동남아] ‘떠든 7살 아이’ 철창 감옥에 가둔 교사, 말레이서 논란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살지만 연인 따로"…前 뉴욕시장의 '부부 뉴노멀' 뭐길래 (2) | 2023.07.09 |
---|---|
“지구상 가장 위대한 쇼”…3조 투입된 美 조명 [영상] (2) | 2023.07.07 |
“임신한 옆집女, 태아에 안 좋다며 ‘와이파이’ 꺼달라네요” (1) | 2023.06.04 |
“클럽인 줄 알았다” 승려복 입고 디제잉 하던 ‘일진 스님’ 정체는 (1) | 2023.06.02 |
공주도 예외 없다…바닥 뒹굴고 탱크 모는 '군필' 차기 여왕들 (2)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