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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의 ‘기적’ 이란에도 일어났다…막판 PK골→4강 확정→일본은 ‘충격의 8강 탈락’ [SS도하in]

바람아님 2024. 2. 3. 22:31

스포츠서울 2024. 2. 3. 22:27

이란이 추가시간의 기적으로 4강에 올랐다.

이란은 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일본과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얻어낸 극적인 페널티킥 골로 2-1 4강을 확정했다.

16강에서 시리아와 승부차기 혈투 끝 8강에 오른 이란은 ‘에이스’ 메흐디 타레미가 퇴장 징계로 자리르를 비웠다. 사르다르 아즈문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이란은 후반 막판까지 코너킥 등의 세트피스 상황으로 일본을 몰아붙였고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일본 이타쿠라가 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호세인의 발을 차 넘어뜨렸다. 키커로 나선 이란의 자한바크시가 깔끔하게 성공 경기를 끝냈다.


https://v.daum.net/v/20240203222735417
추가시간의 ‘기적’ 이란에도 일어났다…막판 PK골→4강 확정→일본은 ‘충격의 8강 탈락’ [SS도하in]

 

추가시간의 ‘기적’ 이란에도 일어났다…막판 PK골→4강 확정→일본은 ‘충격의 8강 탈락’ [SS

[스포츠서울 | 도하=강예진 기자] 이란이 추가시간의 기적으로 4강에 올랐다. 이란은 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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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1순위?' 일본, 충격의 8강 탈락...90+6분 실점→이란에 1-2 역전패[오!쎈 알와크라]

OSEN 2024. 2. 3. 22:28  수정 2024. 2. 3. 22:34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던 일본이 무너졌다. 이란이 추가시간의 기적을 쓰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 1-2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이로써 4강 진출의 주인공은 이란이 됐다.

강력한 우승후보끼리 맞대결이었다. 일본과 이란은 한국까지 포함해 '아시아 3대장'으로 뽑히는 강팀이다. 실제로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이란은 21위로 아시아 국가 중 1, 2위를 다투고 있다. 한국이 23위로 3위에 올라 있다.

경기 종료 직전 이란이 극장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이타쿠라가 박스 안에서 헤더 실수를 저질렀고, 어설픈 태클로 반칙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고도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결국 승부는 이란의 2-1 대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제 이란은 개최국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 중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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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1순위?' 일본, 충격의 8강 탈락...90+6분 실점→이란에 1-2 역전패[오!쎈 알와크라]

 

'우승후보 1순위?' 일본, 충격의 8강 탈락...90+6분 실점→이란에 1-2 역전패[오!쎈 알와크라]

[OSEN=알라이얀(카타르), 고성환 기자]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던 일본이 무너졌다. 이란이 추가시간의 기적을 쓰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3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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