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전북 정읍의 내장산을 다녀 왔습니다. 내장산은 여러번 다녀 왔지만 조금씩 코스를 달리 했습니다.
체력에 따라 A,B,C 세코스로 나눠 출발합니다.
출발
조금 가니 바로 계단입니다. 단풍철이라 등산객이 많습니다.
계단과 가파른 암릉이 연속됩니다.
서래봉 갈림길입니다.
지도에도 나와 있는 약수터는 산짐승등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능선에 올라 잠시 쉬며 한숨 돌리고 갑시다.
저기가 불출봉
망해봉(우측)과 연지봉
까치봉(좌측)과 연지봉
좀더 가까워진 불출봉
불출봉 정상. 정상석은 없네요.
불출봉에서의 북쪽 전망. 내장저수지와 정읍시 전경.
우측부터 망해봉,연지봉,까치봉 전경
뒷쪽은 서래봉
내장사 계곡(원적계곡) 아래로 내장사가 보입니다.
망해봉(?)이 가까워 졌습니다.
망해봉에서 본 서해쪽 전망. 옆에 있던 사람 말로는 서해 염전이 보인다는데 나는 시력이 좀 ...
다시 연지봉에 올랐습니다.
동진강의 원류가 여기서 시작이라네요.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까치봉입니다.
여기서 내장사쪽으로 하산합니다.
내장사에 도착했습니다. 대웅전은 몇년전 화마로 불타고 중창을 위한 노력이 진행중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이 여기도?
이제 버스정류장에 가끼이 왔네요.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