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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던 하늘이 모처럼 푸른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바람에 실려 흘러가는 흰 구름도 반갑기만 합니다.
끼룩~ 끼룩~ 기러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신비로운 합창입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힘찬 날갯짓을 합니다.
자유와 평화, 풍요의 땅을 찾아서….
-서울 마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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