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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으로 떠납니다.
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으로 산에 올랐습니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 꿈과 소망을 다짐하려고요.
하지만 서녘 하늘은 온통 검은 구름뿐이더군요.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아서일까요.
어둠 속에서 빛줄기를 보았습니다.
기쁨과 환희, 꿈과 희망의 빛….
누군가에게 그 빛이 되리라 다짐해봅니다.
-경기도 의왕 모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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