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타 ☞ '제가 누구인지 알겠어요?' 아역배우 출신 스타들 ★...'제가 누구인지 알겠어요?'. 한국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는 별들 중에는 어린시절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와 나이답지 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던 아역배우출신들도 많다. 일찌감치 '될성부른 나무'의 가..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3.15
추억의 19공탄 무릎나온 바지에 맨발로 한푼 주세요 대나무 비닐우산 ▲"태양"이 소꿉친구 그저 걸칠것도 귀했고 빨래하기고 쉽지 않은때 지지배나 머슴아나 .. 그저 벗고 다니던 "바람"이 어린시절 입니다.. 챙피한것도 몰랐지요..ㅎㅎㅎ 오줌 똥 싸기 쉽게 엉덩이가 타진옷이옷 거이 다 입고 자랐지요....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3.13
Beautiful Sunday -헐!! 한 때 고고 춤이 유행하던 시대에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게 유행이어서 친구들과 놀러 가거나 등산이라도 갈 때면 통기타나 야전(야외전축,휴대용)은 빠지지 않는 필수품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참 격세지감[隔世之感] 을 느끼게 됩니다. -고고는 다 아시다시피 1960년대 ..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3.12
구멍가게와 과수원 길 행복을 파는 구멍가게.... 이름만 들어도 참 정겹기만 하다! 나도 유년 시절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마을에서 자랐기 때문에 작은 산촌 마을의 유일한 구멍가게는 동네 개구쟁이 녀석들이 코흘리게 돈으로 들락날락 하며 딱지도 사고, 종이인형도 사고 당시에는 최고로 맛있는 불량식..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3.11
방랑시인 김삿갓(金笠)의 해학 詩(3) ♣ 방랑시인 김삿갓(金笠)의 해학 詩 ♣ <김삿갓의 친필> 11. 개성 사람이 나그네를 내쫓다(開城人逐客詩 개성인축객시) 邑號開城何閉門 山名松嶽豈無薪 (읍호개성하폐문 산명송악개무신) 黃昏逐客非人事 禮義東方子獨秦 (황혼축객비인사 예의동방자독진) 고을 이름이 개성인데 왜 ..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3.10
방랑시인 김삿갓(金笠)의 해학 詩(2) ♣ 방랑시인 김삿갓 ( 金笠 ) 의 해학 詩 ♣ 본명은 김병연(1807~1863, 향년 56세) 조선 25대 철종 때의 방랑시인. 본은 안동. 경기도 양주 출신으로 삿갓에 죽장을 짚고 조선 팔도를 방랑하면서 풍자와 해학으로 세상을 개탄, 조롱하는 시들을 많이 남겼다. 그의 뛰어난 시편들이 수없이 많지..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3.09
방랑시인 김삿갓(金笠)의 해학 詩(1) ♣ 방랑시인 김삿갓(金笠)의 해학 詩 ♣ - 김병연(金炳淵)이 삿갓을 쓰고 방랑시인이 된 내력 - 조선 순조 11년(1811년) 신미년에 홍경래(1780-1812)는 서북인(西北人)을 관직에 등용하지 않는 조정의 정책에 대한 반감과 탐관오리들의 행악에 분개가 폭발하여 평안도 용강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3.08
18세기 한양 묘사한 시 “배우들 옷차림 망측” 18세기 한양 묘사한 시 “배우들 옷차림 망측” 19세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태평성시도(太平城市圖)’. 옛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진 8폭 병풍이다.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상품 거래 마쳤으니 연희(演戱)를 청해볼까?/ 배우들 옷차림이 해괴하고 망측하다/ 동..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