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 휴가지 스트레스가 없는 미지의 계곡 10선
휴(休)~, 휴가지 스트레스가 없는 미지의 계곡 10선 7월의 막바지, 8월의 코앞인 요즘을 일컬어 여름의 한 가운데, 한여름이라고 한다. 매년 나오는 뉴스지만 올해 역시 역대 최고의 더위로 낮에는 찜통, 밤에는 열대야에 사람들은 지치고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쉼'이다. 바쁠수록 또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고,차들이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고속도로에 반드시 휴게소가 있는 이유도 쉼과 그를 통한 회복, 그리고 여유를 찾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제대로 쉬기 위한 곳을 찾기란 만만치는 않다. 한여름은 곧 성수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피서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알려지면 그곳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오히려 쉬려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찾아봤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곳, 더불어 비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