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 작가 신혜우]그림으로 과학을 보다, 식물세밀화展 [출처 ; 한국일보 2013.7.25일자] 식물도감에서나 보던 그림을 전시로 만나봅니다. 신혜우 작가의 식물세밀화 초대전 '보태니컬 아트와 과학'이 지난해 7월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신씨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식물의 미세한 부분까지 그..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24
[ 그림으로 보는 자연] 겨울에도 잎 푸른 '맥문동'… 말린 뿌리는 기침 특효약 (출처-조선일보 2014.10.23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우리나라 가을 하늘은 참 맑아. 늘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맑아서 그런지 더 높아 보여. 깨끗한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고,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면 미처 몰랐던 것들이 새롭게 눈에 띄기도 한단다. 한층 색이 바랜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23
[세밀화 작가 신혜우]여성작가 날개달기 프로젝트 展 세밀화 작가 신 혜우님은 학업과 후진양성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왕성한 작품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세밀화를 널리 알리는 측면에서 그 동안의 신 작가님의 발자취를 신문에 난 기사를 중심으로 3~4회 소개 하고자 한다 . 이번 게재물은 2011년 서울시 여성 가족재단이 "여성작가 날개달기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22
신혜우-식물세밀화전 영종도서관에서 열린 ‘그림으로 과학을 보다’ 신혜우 작가 보태니컬 아트전에 9월 30일 다녀 왔다. 출품작 ‘팸플릿(pamphlet)'을 올리는 것으로 만족한다. 오가는길에 찍은 운서역 사진도 몇 장 같이 올린다. 공항철도 운서역사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20
[그림으로 보는 자연] 끈적끈적 거미줄, 가운데에 거미 다니는 길 있답니다 (출처-조선일보 .10.16 박윤선 생태 교육 활동가) 거미는 곤충일까? 생김새가 비슷해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거미는 곤충이 아니야. 거미가 곤충처럼 보이는 건 둘 다 '절지동물'이라서 그래. '절지(節肢)'라는 말은 몸이 마디마디로 나누어졌다는 뜻이지. 곤충은 머리·가슴·배 세 부..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20
안성식 기자의 새 이야기 ② 홍여새 참~좋은 빨간 열매, 언제 맺히려나 산수유 마을에 상춘객이 줄을 잇습니다. 그 행렬 속에서 혹시나 만날 수 있을까 은근살짝 임, 아니 새를 찾아 봅니다. 홍여사? 아니 홍여새죠. 꽃과 새, 얼마나 평화로운 풍경입니까. 여새과의 홍여새와 황여새 두 종을 구분하는 건 간단합니다. 꼬리 끝이..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18
안성식 기자의 새 이야기 ⑧ 물수리 [출처:중앙일보 2014-10-10일자] 숭어 사냥, 7할은 실패한대요 물고기도 하늘을 날지. 날치? 그건 포식자에 쫓겨 잠시 튀어 오른 거구. 이건 달라. 까마득히 사라지는 고공비행. 그렇다고 세상에 없던 신종 출현은 아니야. 무시로 볼 수 없어 아쉬워. 하늘과 강이 푸른 빛깔로 한통속이 되는 계..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14
안성식 기자의 새 이야기 ① 물떼새 놀랄까, 숨쉬기도 벅찹니다 [출처 ; 중앙일보 2014-3-7일자] 굽이쳐 흐르던 금강이 서해와 몸을 섞는 어귀에 유부도가 있습니다. 춘설처럼 분분한 봄의 행방을 가늠하기 위해 작은 어선으로 바다를 건넜습니다. 군산이 지척인 이곳은 바닷바람과 개흙에 기대어 사는 뭇 생명의 보금자리입니다. 수많은 도요와 물떼새,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