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798

[그림으로 보는 자연] 붉게 익은 당근, 눈 건강 지켜주는 영양소 많답니다

(출처-조선일보2014.11.13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지난 화요일(11일)은 '눈의 날'이었어. 하늘에서 펄펄 눈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웬 눈의 날이냐고? 아니 아니, 세상을 보는 데 쓰는 우리의 두 눈(目) 말이야. '우리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은 참 소중해. ..

[그림으로 보는 자연] 볶아 먹고 쪄 먹고… 알찬 모양처럼 여기저기 쓰인답니다

(출처-조선일보 2014.11.06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산과 물이 어우러진 경치가 천하제일'이란 칭찬을 듣는 중국 계림에는 토란 밭이 많아. 토란 밭은 일반 밭처럼 흙으로 된 데도 있고, 논처럼 물이 차 있는 데도 있어. 그곳에선 토란 줄기로 반찬을 해 먹거나 토란을 감자나 고구마처럼 ..

[그림으로 보는 자연] 100일 동안 꽃 피는 백일홍, 색도 모양도 각양각색

(출처-조선일보 2014.10.30 박윤선 생태 교육 활동가) 요즘 우리나라 남쪽은 길가가 온통 꽃밭이야. 코스모스, 맨드라미, 깨꽃처럼 여름내 피었던 꽃부터 늦여름에 피기 시작한 쑥부쟁이, 구절초, 국화까지 다 어우러져 있더라고. 그 가운데 초여름부터 피기 시작해 여전히 한창 꽃을 피우는 ..

[뉴스다임기획]2014인물초대석 신혜우 식물세밀화 작가-세계 최고권위 식물세밀화 전시 ´2년 연속 대상´

[출처 ; 뉴스다임 2014-7-17일자] "사람들이 편하게 식물을 관찰할 수 있겠다 생각했죠"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보태니컬 아트쇼’(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London Botanical Art Show)에서 신혜우 작가(29, 고려대)는 한국인 최초로 2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