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자연] ,겨울잠 준비하러 쪼르르 ... 달음질 잘해서 '다람쥐' (출처-조선일보 2014.10.09 박윤선 생태교육 활동가) 단풍이 곱게 드는 가을에는 사람이 산에 많이 가. 우리나라 산은 가을 단풍이 정말 아름답거든. 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야생동물은 무엇일까? 아마 다람쥐일 거야. 쪼르르 나무를 타고 오르거나, 총총 재빨리 뛰어가거나, 바위에 오..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11
[취재파일] 50년 만에 쪼그라든 세계 4번째 짠물 호수 아랄해 동쪽 절반, 완전히 말라 없어져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는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컸던 짠물 호수, 아랄 해(Aral Sea)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랄해로 유입되던 강물의 수량이 줄면서 1960년대 이후 매년 계속해서 호수의 면적이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미국 NASA..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11
[횡설수설/한기흥]석주명의 ‘도시처녀 나비’ 봄처녀, 시골처녀, 도시처녀, 기생, 북방기생…. 젊은 여성들 얘기 같지만 모두 나비 이름들이다. 우리나라 나비 연구의 선구자였던 석주명이 전국의 산과 들에서 나풀거리는 나비들을 모양 색깔 크기 등 특징에 따라 분류해 붙인 이름이다. 유리창, 굴뚝, 지옥 등 나비의 곱고 평화로운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09
지구 첫 생명체는 35억년 전 호주 필바라서 탄생? [출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12.15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2> 생명의 고향 1 시아노박테리아가 바다 부유물과 엉긴 후 암석화된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곡괭이 오른쪽 부분). 2 샤크만의 카블라 포인트 인근 해안. 시아노박테리아가 살고 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를 관찰할 수 있..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07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1> 생명의 기원 [출처;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11.24 '지구 생명줄’ 바다를 구한 건 ‘산소 생산자’ 박테리아? 지구 표면의 70%는 바다로 덮여 있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있는 행성이다. “내 이름은 큐리오시티. 자그마치 3조원짜리 화성 탐사 로봇이다. 2012년 8월 6일 오후 2시38분, 나는..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06
[그림으로 보는 자연] 무리 지어 핀 '꽃무릇', 긴 꽃술이 불꽃놀이 같아요 (입력 : 2014.10.02 박윤선 생태 교육 활동가) 다른 곳보다 특히 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과 나무가 있어. 부처님 곱슬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은 불두화, 불두화랑 닮은 수국, 헛꽃이 예쁜 백당나무…. 그리고 붉은 꽃이 화려하고 특이한 '석산(石蒜)'도 있지. 석산은 '돌마늘'이란 뜻..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10.02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파리 일곱 장이라 '칠엽수'… 열매는 먹으면 큰일 나요 (출처-조선일보 2013.09.26 박윤선 | 생태 교육 활동가) 지난 추석은 다들 재미나게 보냈니? 시골 뒷산에서 밤을 딴 친구들도 있지? 토실토실 잘 익은 알밤이랑 똑 닮은 게 있는데, 혹시 본 적 있니? 이맘때 칠엽수 아래선 밤톨 같은 게 굴러다니는 걸 볼 수 있어. 아기 주먹만 한 칠엽수 열매는..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09.30
[그림으로 보는 자연] 우리나라 꽃 무궁화, 매일매일 '새 꽃' 피우죠 (출처-조선일보 2013.09.04 박윤선·생태교육 활동가) 오늘은 광복절이야.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은 모두 태극기를 내달았겠지?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태극기의 깃봉은 무엇을 본떠 만든 걸까? 정답은 바로 무궁화 꽃봉오리 모양이야.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나라꽃이야. 그래서 나라를 상징하..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