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태조 누르하치는 과연 왕건의 후손일까 매일경제 2016.12.06 06:04 청태조 누르하치의 조상은 고려 사람일까. 금나라가 고려에서 비롯됐고 청나라를 세운 누르하치 역시 왕 씨의 후손이라는 당시의 주장들을 소개하면서 우리 민족과 여진족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3] 중국의 금나라를 일으킨 완안씨(完顔氏)..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12.07
[단독]“‘대한민국 수립’은 50년간 가르쳤던 표현… 노무현 정부때 격하됐다 이번에 바로잡은 것” 동아일보 2016-12-06 03:00:00 김정배 국정역사교과서 편찬위원장 北은 공화국 수립, 우린 정부 수립? 청소년에 패배사관 심어줘선 안돼 “‘대한민국 수립’이라는 용어는 별안간 나온 게 아닙니다. 1차(1956년)부터 7차(2009년) 교육과정까지 쓰다가 노무현 정부에서 고시한 2007 개정 교육과정 ..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12.06
[박윤석의 시간여행]역사 속 하야 동아일보 2016-12-05 03:00:00 영조가 1746년 편찬한 제왕학 교재. 옛날에, 왕이 물러나겠다고 하면 신하들은 기겁하며 극구 말리고 나섰다. 왕의 속마음을 알 수 없었고, 언제 말을 바꿀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하야를 환영한다는 따위의 반응은 있을 수 없었다. 목청껏 결사반대를 외치는 것이..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12.05
[시론] 국민과의 역사 교과서 약속 지켜라 (조선일보 2016.12.03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역사학) 국정 역사 교과서 미흡하지만 북한의 역사 왜곡 추종 않고 계급투쟁 사관 없는 장점 지녀 우선 내년부터 일선에서 쓰고 검·인정 통한 질적 향상은 장기적 과제로 도모해야 지난 1년 동안 논란이 거듭됐던 국정 중·고교 역사 교과서 ..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12.04
제주해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따스하고 강한 여인들 헤럴드경제 2016.12.01 16:16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두렁박에, 시름을 달래주던 노래가 있으면 큰 돌고래 거북과 마주하던 컴컴한 바다 속도 무섭지 않았어요.”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흑백 사진에 적힌 소녀 해녀의 한 마디는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칠성판(시신을 덮는 관의 나무 ..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12.01
[박종인의 땅의 歷史] 고구려 땅 만주벌에서 잊고 있던 그들을 만났다 조선일보 : 2016.11.30 01:05 [62] 조선족 사학자 전정혁과 우리가 잊고 있는 조선인 이야기 만주 벌판을 누비며 독립 위해 목숨 바친 그들 양세봉… 이홍광… 동료들 대신 죽은 조선인 여전사들 광개토왕을 외치고 만주땅을 논하는 우리는 그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배달학교 이야기 1920년 11..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11.30
[신병주의 '왕으로 산다는 것'] (45) 고종을 기억하는 공간..흥선대원군 그늘 벗어나려 완성한 건청궁 매경이코노미 2016.11.28 09:54 1863년 12세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 고종(1852~1919년, 재위 1863~1907년). 즉위 후 10년간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섭정으로 왕으로서 존재감은 별로 없었지만, 고종은 1907년 일제에 의해 강제 퇴위를 당하기까지 44년간 조선의 왕으로 있었다. 52년간 재위한 영조와 46년..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11.28
[월간중앙 12월호] 최후 고려인, 최초 조선인의 엇갈린 운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6.11.26 00:01 정도전 : 썩은 기둥 위에 새 지붕 얹을 수 없듯 세상을 바꾸는 혁명을 실천 정몽주 : 더딜지언정 많은 사람을 포용하고 점진적 명분을 축적하는 개혁에 방점 ━ 21세기 영웅소환 프로젝트③ 정도전 - 정몽주 혁명을 통한 신권(臣權)정치를 꿈꿨던 정도전..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