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충북 영동군 양산면 코스 : 주차장-매표소-삼신할미바위-은행나무-암벽-천태산-헬기장-남고개-영국사-망탑봉- 진주폭포-주차장 거리 : 약6.5km 시간 : 약 3시간 40분
천태산,망탑봉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해 있고 암벽등산코스등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다. 내륙지방으로 성주산과 마니산, 천태산을 비롯한 600~700m 대의 험준한 산줄기를 거느리고 있다. 만들어 낸다. 양산면의 양산팔경,황간면의 한천팔경,상촌면의 물한계곡이 바로 그것이다.
곳이다. 특히 75m의 암벽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 이기도 하다.
등산을 끝내고 돌아 오는 길에 옥천의 육영수 여사 생가에 잠시 들러 옛 추억을 떠올려 봤다.
바위 모양이 만삭의 임부 배 모습 같아서인가?
영국사와 은행나무
은행나무의 가지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다시 새 가지를 키웠다.
반대쪽에서 본 모습
영국사
저기가 천태산. 보기엔 만만해 보이는데 ...
암릉의 시작
이정도쯤이야
올라온 데를 내려다 보니 아찔!
이제부터 75m의 수직 암벽! 도전이냐? 안전코스냐?
안전코스도 만만치 않다.
힘든 코스도 마쳤으니 한숨 돌리고 ...이제 정상까지는 300여m 남았다.
드디어 정상이다.
정상에서 하산하다 한컷
정상을 뒤 돌아 본다.
벌써 물가엔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었다.
망탑봉의 흔들바위.일명 물개바위 또는 상어바위라 한단다.
망탑봉의 삼층석탑,일명 '망탑'
돌아 오는 길에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지에 들렀다.
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고 ...
육영수여사의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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