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여름과 가을 사이

포토친구 2015-8-7

 

가을로 한 발짝 다가서는 입추를 하루 앞둔 오늘, 여름과 가을 사이 풍경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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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감상하는 참새 | 입추(立秋) 절기를 사흘 앞둔 4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둔치에서 참새들이 벤치에 앉아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기자 박태홍 / 촬영일-2013. 08. 04

↑ 파란하늘 배경으로 찰칵 |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폭염이 기승을 부린 하루였지만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가롭게 앉아 있는 메뚜기를 보며 무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사진기자 김재명 / 촬영일-2008. 08. 06

↑ 부지런한 꿀벌 |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를 하루 앞두고 활짝 핀 해바라기밭에서 꿀벌이 부지런히 꿀을 모으고 있다. 사진기자 윤동주 / 촬영일-2014. 08. 06

↑ 백일홍의 유혹 |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배롱나무 붉은 꽃잎으로 채색된 담양 명옥헌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기자 김기식 / 촬영일-2009. 08. 06

↑ 가을이 온다 |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해바라기 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혀주는 단비를 맞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기자 이승환 / 촬영일-2009. 08. 06

↑ 여름과 가을 사잇길 |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立秋)인 7일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청염한 하늘은 가을이 찾아 온 듯 하지만 가마솥 더위를 보인 도심에는 어린이와 어른이 물놀이를 하며 가을과 한여름의 사잇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기자 지영철 / 촬영일-2008. 08. 07

↑ 가을로... |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해바라기 사이로 어린이들이 내달리고 있다. 사진기자 황재성 / 촬영일-2007.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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