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2015.08.07 이나무 리포터)
아이슬란드 고다 폭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아이슬란드 북부에 있는 이 폭포 이름의 뜻은 ‘신의 폭포’. 이름대로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인데,
이 화제의 사진은 더욱 특별하다. 깜깜한 밤에 촬영했다.
촬영자에 따르면 사진에는 목성과 금성까지 포착되었다. 오로라도 보인다.
평온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이지만, 을씨년스럽다고도 할 수 있겠다.
잠깐이나마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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