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생활속사진

바람이 한눈에 태백 바람의 언덕

바람아님 2015. 8. 17. 10:20
 포토친구 2015-8-12
태백의 바람이 시원합니다.
파란 하늘에 닿을듯한 뭉게구름, 푸른 들판에 배추가 싱싱하네요.

이곳 배추는 일 년에 한번 수확한다고 합니다. 배추 밭의 푸른 풍광을 보려면 지금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추를 수확하기 시작하면 듬성듬성 황톳빛 땅이 모습을 드러납니다.

지금은 농번기라 산 아래 휴게소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으며 이곳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시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산 중턱에서 하차하여 약 40분 도보 또는 택시(8,000원)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농번기인 7, 8월이 지나면 개인 차량도 출입이 허가된다고 합니다.

사진가 oliveNpop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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