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5-8-12
학창시절 개울가에 달맞이꽃이 흐드러질 때면, 광복절이 다가오고, 여름방학은 막바지를 향했다.
여름 햇살은 가을빛에 가까워지고 새벽엔 걷어차냈던 이불을 찾기 시작했다.
삼십 년이 넘게 지났건만, 노란 달맞이꽃이 필 때면 나는 새로운 계절 가을, 새로운 학기를 꿈꿔본다.
- 경기도 여주 이포보에서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여름 햇살은 가을빛에 가까워지고 새벽엔 걷어차냈던 이불을 찾기 시작했다.
삼십 년이 넘게 지났건만, 노란 달맞이꽃이 필 때면 나는 새로운 계절 가을, 새로운 학기를 꿈꿔본다.
- 경기도 여주 이포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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