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가을로 가는 길목
푸른 하늘이 점점 많아지는 계절이다. 들판에 심어논 벼는 벌써 이삭이 다 나와 고개를 숙이고 따가운 가을빛에 점점 노란색으로 갈아 입고 있다.
이제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 왔으니 이중에도 일찍 여물어 조상님들의 제사 상에 오르는것도 있을 것이다. 시흥의 넓은들도 최근 몇년 사이에 동서 남북으로 도로가 생겨나 이젠 넓은들도 옛말이 되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 [시흥 2015-8-26]
♪Heritage - Mark Bru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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