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5-11-12
진안 모래재 메타세쿼이아 길 풍경입니다.
모래재의 가을은 마치 내가 걷는 길을 위해 가을이 존재하는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젖게 합니다.
사진가 박길종(28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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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재의 가을은 마치 내가 걷는 길을 위해 가을이 존재하는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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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가을 향기
포토친구 2015.11.12
진한 가을 향기를 맡으며 걸어 봅니다.
곧 가버릴 것 같은 가을이 아쉬워 마냥 낙엽 위를 걷고 또 걷습니다.
아직은 곱고 아름다운 진한 가을 향기를 마음껏 품어 봅니다.
- 인천대공원에서
사진가 별따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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