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江] 仙遊島
선유도,이름에서 오는 묘한 천상의 세계를 그리기도 하지만 이름 만큼이나 많은 선남 선녀들의 사랑을 키워가는낙원 같은 곳이다. 또한 진사들에게도 언제나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장원 같은 곳이니 연일 발길이 끊이지않는다.
이날도 어느 진사 동아리에서 모델을 데리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옛날 같으면 염치불구하고 도촬을 했을텐데 이제는 그 일행을 피해 멀찍이 다른 풍광만을 담는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 [선유도공원 2015-11-17]
가는 가을을 잡으려고 모델을 촬영중이다. ♪Giovanni Marradi의 연주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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