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일산호수공원] 호수공원이 아름다운 이유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이 흐르고 우리들의 사랑도 흘러간다. 그러나 괴로움에 이어서 오는 기쁨을 나는 또한 기억하고 있나니, "
이렇게 노래한 아폴리네르의 <미라보 다리>보다 더 멋지게 다가오는 저멀리 호수교 , 해거름 엷은 빛에 일렁이는 푸른 호수와 주변 풍경속 사람들은 세느강가의 담소하는 연인들 보다 더행복해 보인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일산호수공원 2015-11-30]
♪Song Of The Seashore - Mischa Ma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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