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습지생태공원 조성공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은 강서구 방화대교로 부터 아라뱃길 김포-한강갑문까지 2.6km 거리로
한강갑문 지역 일부를 제외하고 초원풍으로의 조성이 완료되었다.
서울 다른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운 초원풍 공원이란 점이 눈에 뜨인다.
오후 저녁나절 초원을 거닐며 찍은 사진들이다.
구름과 먼지가 많은 날로 빛을 좋지 않으나
몇년만에 다시 시도해보는 초원 풍경 사진이다.
특히 행주대교 상.하류 지역은 거대한 망초제국을 즐길 수 있다.
(2016_06.23. 17~19시, 삼성 NX10 18~55mm, 삼성 휴대폰-갤럭시 알파)
<사진을 클릭하면 큰이미지(1700x1131) 가능>
2014년 사진과 비교하면
산책로등이 정비된 관계로 접근성이 쉽지 않은 곳이 많아
사진의 다양성과 앵글에 제한이 따른다.
아직도 초원에서 무엇을 어떻게 찍을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같은 지역 2013년 사진 보기 |
행주대교 부근(1) - 초원/습지 사진(2013.06.26) 행주대교 부근(2) - 초원/습지 사진(2013.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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