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2016.07.09 00:43 | 박지혜 e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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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종 후보 34명 가운데 김진솔 씨가 선발됐다.
이날 김씨는 “60번째 미스코리아로 선정돼 더 행복하다”며, “다른 후보들, 동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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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방송인 이경규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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