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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진솔.."60번째 미코라 더 행복..대한민국 알릴 것"

바람아님 2016. 7. 10. 09:44

이데일리 | 2016.07.09 00:43 | 박지혜 e뉴스 기자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60번째 미코라 더 행복..대한민국 알릴 것`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씨(가운데)를 비롯해 선(善)과 미(美) 당선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올해 미스코리아 진은 김진솔(22·서울) 씨가 차지했다.

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종 후보 34명 가운데 김진솔 씨가 선발됐다.

이날 김씨는 “60번째 미스코리아로 선정돼 더 행복하다”며, “다른 후보들, 동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60번째 미코라 더 행복..대한민국 알릴 것`
2016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사진=뉴시스)

미스코리아 선은 문다현(20·인천) 씨와 신아라(21·광주전남)씨가, 미에는 이영인(22·경남)·김민정(20·대구)·홍나실(24·서울)·이채영(19·광주전남) 씨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방송인 이경규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손태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XM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