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忙中閑
연일 섭시 33도의 더위를 견디며 집안에서만 보내다 어찌하여 하루 외출하면 땀띠가 즉시 올라온다.
지난 8월 14일 한미미술박물관 관람을 한 다음 역시 땀띠가 솟아 등짝과 겨드랑이 뱃꼼등을 괴롭히네요.
학교 다니던 시절 고향을 방문 큰댁에서 낮잠을 잘 때에는 대청 북쪽에서 자던 일이 생각나
우리집 북쪽 작은 베란다에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담아 소개합니다.
[단양이 하루 빨리 땀띠를 물리치고 야외로 나가는 욕망을 키우라고 "오후사진"을 첨가]
단양의 오후(8월 18일 일요일)-집 뒷베란다
바람아의 오후(8월 16일 금요일)-하늘공원 메타세쿼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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