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봄꽃들의 피고 지는 순서가 순차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예년에 비해 몇일 일찍 서울창포원을 찾았으나
이미 절정은 지나고 시들한 꽃 중에 몇촉을 골라 찍어야 했다.
서울부근의 식물원들은 관리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는지
전문가가 없는지 모르겠으나 조성 후 세월이 지날수록
식물들의 건강상태가 떨어지는 것 같이 느껴저 안타깝다.
서울창포원-2 (2017_0516) 바로가기
'丹陽房 > 탐방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야외식물원(2017_0515) (0) | 2017.05.18 |
---|---|
소래습지생태공원 (1) (2017_0514) (0) | 2017.05.16 |
부천무릉도원(2017_0501) (0) | 2017.05.05 |
일산호수공원의 찾아(2017_0503) (0) | 2017.05.04 |
평화공원(2017_0427) (0) | 2017.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