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여월꽃단지에서 장미를

[사진속] 여월꽃단지에서 장미를    여월 꽃단지에도 작지만 장미가 있다. 또한 베르내천변을 따라 넝쿨장미가 아름다운 곳이다. 이제는 넝쿨장미도 찍어 봐야 겠다는 생각에 여월 꽃단지를 찾았다. 그런데 좀 황량하다는 느낌이다. 전에 수레국화와 황화 코스모스가 있던 부분을 모두 잔디로 새로 입히고 있고 가꾼 꽃도 별로 없다. 다만 얼마되지 않는 장미지만 장미는 매우 신선해 보인다. 또한 얼마 않되는 작약도 가꾸지를 않아 제멋대로 피어있다. 대충 장미와 작약을 촬영하고 이내 베르내를 따라가며 넝쿨장미를 담아 보는데 이곳 역시 작년만 못하다. 그래서 넝쿨장미도 개별꽃만 담으며 그날은 그렇게 촬영을 끝내고 며칠 지나 갑자기 색잡기 테스트가 생각나  다늦은 6시반경 여월 꽃단지를 다시 방문해 촬영해 보니 빛이 너무 약해  담기가 어려웠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23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여월꽃단지 2017-5-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