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發見] 양귀비 꽃

[美의 發見] 양귀비 꽃 늘 붉은색에 대한 공포가 있는 나는 고잔역 양귀비꽃을 촬영 하면서 또다시 붉은색에 대한 공포가 시작 되었다. 과연 붉은색에 대한 최적 조건은 무엇일까? 햇빛의 밝기와 장소에 따라서도 시시 각각으로 촬영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주변 솔밭을 걷다가 솔잎사이로 내리치는 햇살이 양귀비의 붉음을 더욱 붉게 만드는것 같다. 그래 여기서 오늘 한번 도전해 보자 , 물론 결과는 만족 스럽지  않았지만 이전에는 그때처럼 진지하게 양귀비 꽃을 관찰해본적이 없었다. 참 예뿐꽃이다 . 양귀비 꽃에는 말로 표현하가 어려운 하늘거림이 있는것 같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432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안산 고잔역 2017-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