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7.07.24. 12:02
배롱나무꽃이 화사한 골목길엔 나들이 나온 닭들이 뒤뚱거리고 무심한 듯 기대어놓은 농기구들도 정겨운 곳.
시원한 냇가에 발 담그고 옛 정취에 빠져 한여름 시원한 풍경을 함께할 수 있는 아산 외암마을.
능소화ㆍ코스모스ㆍ연꽃이 화사하게 피어 여름향기가 가득한 외암마을의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매미소리 참새 소리와 사람들의 웃음소리까지 가득합니다.
사진가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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