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 원화 허영옥
오십을 넘어 인생의 유턴을 하고 왔던길 되짚으며 돌아 보는 시간 좋았던 기억보다 아픈날들이 더 많았고 힘든날들은 또 왜그리 도 많았는지 마지막 인사는 고맙고 감사 하다 였으면 하는데 원망이 고개를 내미는지 모르겠다
다시 그인생길 돌아가라면 싫다고 다시 그삶은 살고 싶지 않다고 다음생에 주어진 인생은 나를 위한 행복한 꽃길로 살고 싶다고 그래서 아팟던 기억은 지워 버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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