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인왕산 소나무바위(2017_1206)

바람아님 2017. 12. 17. 17:11

인왕산을 오른다.

북한산을 가고 싶었으나 오랜 휴식 뒤라 체력이 부실해

비교적 부담이 적은 인왕산으로 정했다.

독립문-대신고등학교 옆길을 들머리로 삼아 인왕산을 오른다.

지난 밤에 눈이 살짝뿌려 아이젠을 준비하는 등 걱정했으나

다행히 등산로에는 눈이 없고 성벽위에는 아직 흰눈이 남아 있다.

오늘 사진은 범바위에서 인왕산 정상으로 오르는

중간에 있는 인왕산-소나무바위(내가 명명한 이름)에서 찍은

범바위-곡장-성곽 사진을 이리저리 트리밍해 올린다.

(2017_1206 인왕산, 스마트폰)






무악동 선바위


무악동 선바위와 뒤로는 안산


곡장과 범바위


선바위 부근의 호랑이 바위


이제 부터 소나무바위 포토존에 해당한다.

범바위에서 찍은 인왕산 정상(윗사진)과

안산에서 찍은 인왕산 능선(아랫사진)


인왕산-소나무바위(앞쪽)와 범바위-곡장 그리고 성곽사진

위 석장은 이전에 찍은 것이고 아랫 사진 부터 이번에 찍은 것으로

11~12시 사이에 찍었으며 모두 역광 조건이었다.에







정상에 털푸덕 앉아서 . . . .


기차바위 뒤에 비봉능선이 ..........

(족두리봉 ~ ~ 보현봉)


윤동주문학관 방향으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