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닷컴 2018.01.11 08:40
북극 냉기 속에 들어선 느낌, 어제보다 5도 가량 떨어지는 맹추위입니다. 서울 출근길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갑니다. 체감온도는 바람의 세기가 반영된 온도이고 바람이 초속 1m 빨라지면 체감온도는 2℃ 가량 떨어진다는 것, 잘 아시죠?
칼바람이 몰아치고 어제 내린 눈이 녹지 않은 오늘, 바깥 운동은 부담스러우시죠? 실내에서 운동하실 때에도 스트레칭으로 시작해서 스트레칭으로 끝나는 것 잊지 마세요.
‘실내운동의 황제’로 떠오르고 있는 ‘플랭크(Plank)’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널빤지’란 뜻의 이 운동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온몸의 근육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초보자는 1분 만 해도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땀이 뻘뻘 나는 ‘가성비 최고’의 운동이지요. 스마트폰에서 보다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꼭 다운받아서 한 번 맛을 보시기를 정말,진심으로, 간곡히 권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널빤지가 돼 보세요, 꼬~옥!
[사진= Stasique/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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