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사진속]거울못 구름과 놀다.

바람아님 2018. 8. 10. 09:38

 

 

 

 

[사진속]거울못 구름과 놀다.

 


픅픅찌는 날씨중에 요며칠 구름이 많아 졌다.

전형적인 초가을의 뭉게구름을 연상할수 있을 만큼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무더운 날씨를 잊게도 해주는 그런 날이다


다소 물결이 일고 있어 서울못에 비친 뭉게구름이 일그러 졌지만

하늘과 호수가 하나된 느낌이다.

엄마 먼저 앞으로 달려나가는 아이는 신이 났다.

그런 엄마와 아이에게 이야기를 입혀 봤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2018-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