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전쟁기념관의 아침과 저녁
몇년만에 다시 찾아온 용광로 같은 여름 멀리 가지 않고 집주변에서 찾아 다니는 피서 일일여행 더위도 식히고 내가 좋아하는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좋다. 언젠가 사진에서 전쟁기념관의 멋진 반영을 본 일이 있다. 오늘은 기념관에서 피서도 할겸 반영 촬영에 나섰다. 방학을 맞은 주말이라선지 서울시내 사람들이 다 이리로 몰린것 같다. 나만이 일일 피서를 즐기는게 아닌가 보다. 하기는 전철 피서를 가 보면 이미 많은 노인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나혼자 약은 꽤를 내는건 아니다. 그러나 저러나 아침 나절은 연못에 분수가 있어 반영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기념관 피서를 끝내고 나오면서 분수가 가동되지 않아 형성된 반영을 몇컷 찍었는데 광각이 아니다 보니 다소 협소해 보인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20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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